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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지리산 (2)[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 형제봉에 산악열차를 깔겠다는 하동군의 발상에 일단의 이상징후가 생겼다. 지난 5개월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산림관광 상생조정기구가 회의를 열어 타협점을 모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한 데 이어 조정위원으로 활동해온 한 환경단체 대표가 갑자기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국면이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이다. 당사자는 지리산생명연대 공동대표로 녹.. 나머지 환경단체 대표자들은 계속 참여 의사를 보여 약간의 파열음만 울렸을 뿐 전체 맥락은 끊어지지 않았다... 만일에 나머지 환경단체 대표자들마저 사퇴 대열에 동참할 경우 그 조정기구는 반쪽짜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유관 부처인 환경부와의 사전 협의 과정도 거쳤는지, 거쳤다면 환경부의 의견은 무엇인지 이해난이다.....환경을 보전해야 한다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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