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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인성교육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열여섯 살의 그레타 툰베리 잘 알지요? 지구 온난화를 부르는 화석연료를 쓰지 않겠다고 태양광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하여 연설하고는 다시 범선으로 5천㎞를 항해한 끝에 유럽 땅으로 돌아왔던 툰베리 말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올해의 인물로 뽑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노벨상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 그런 툰베리도 더 어릴 적에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어른들이 환경을 위해 1회용품을 덜 써라, 전기를 아껴써라 하는 말을 도무지 이해를 못했답니.. 그때부터는 정치 지도자들이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을 오히려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환경! 환경! 말로만 하지 말고 이 작은 것부터라도 야무지게 실천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