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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큰 재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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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났는데 여전히 덥다. 매일 35도 넘는 폭염이다. 사람·식물·동물 모두 힘들다. 실제 온도가 40도 넘는 곳도 있다. 기온과 습도로 체감하는 열지수는 53도까지 치솟았다. 한반도가 펄펄 끓어올라 숨쉬기 힘들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를 보면 지난 5월23일부터 이달 15일 무더위 질환인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숨진.. 폭염도 큰 재난이다 말복이 지났는데 여전히 덥다... 매일 35도 넘는 폭염이다... 사람·식물·동물 모두 힘들다... 실제 온도가 40도 넘는 곳도 있다... 기온과 습도로 체감하는 열지수는 53도까지 치솟았다... 한반도가 펄펄 끓어올라 숨쉬기 힘들다... 2013년 12월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으나 1년 동안 논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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