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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춘천]꽃향기 느낄새 없이 쓰레기 냄새에 `눈살'
[춘천]꽃향기 느낄새 없이 쓰레기 냄새에 `눈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춘천댐 벚꽃길서 악취 진동 분리수거 없이 함부로 버려 주말 6,000ℓ… 분리만 3시간 【춘천】벚꽃이 만개한 17일 오전 춘천댐이 위치한 한강수력본부 내 벚꽃길을 찾은 유치원생들은 봄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쓰레기 냄새에 얼굴을 찡그렸다. 100여m에 이르는 벚꽃길 안쪽 주차장에 위치한 두 곳의 쓰레기통 주변에서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두 곳에는.. [춘천]꽃향기 느낄새 없이 쓰레기 냄새에 ....쓰레기통.. 두 곳에는 일반쓰레기와 캔 등을 분리하는 쓰레기통이 별도로 마련돼 있었지만 각 통마다 분리수거가 안 된 커피잔과 꼬치 막대기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상춘객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에 벚꽃길이 쓰레기 전쟁터로 변했다...“주말에만 6,000ℓ의 쓰레기를 수거해 분류 작업에만 3시간이 걸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