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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민들이 도올 김용옥에 화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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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설치는 폭거” 반대하는 발언과 산제 지내 “시범사업지 선정 앞둔 시점에 상식없는 망언 사죄하라” 규탄 도올 김용옥교수가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발언과 산제를 지낸 것과 관련 양양지역 주민들이 김 교수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도울 김 교수는 지난 8일 환경단체 회원 등과 설악산을 찾아 `케이블카 설치는.. 도울 김 교수는 지난 8일 환경단체 회원 등과 설악산을 찾아 ..`케이블카 설치는 국토운영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국립공원과 환경부의 존립이유 그 자체를 거부하는 폭거'라며 백두대간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산제를 지냈다.....환경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환경부의 정치적 잣대에 항의하는 강력한 행동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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