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인천 외 5곳서도 유충 발견…'관리 부실' 원인 추정
인천 외 5곳서도 유충 발견…'관리 부실' 원인 추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수돗물에서 작은 벌레가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환경부가 인천처럼 활성탄을 사용하는 전국 49개 정수장을 긴급점검했습니다. 이미 유충이 나왔던 두 곳 말고도 다른 지역 정수장 5곳에서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유충이 추가로 발견된 정수장은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 ..환경부가 인천처럼 활성탄을 사용하는 전국 49개 정수장을 긴급점검했습니다...환경부는 하지만, 추가 발견된 5개 정수장이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정집에서 유충이 발견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신진수/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환경부는 인천 이외 지역의 수돗물 유충 신고 19건에 대해서는 정수장과 무관하다며 계속 원인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