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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최소화 귀찮을 때도 있지만 자부심 더 커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최소화(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운동으로 사람을 모으는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쓰초는 환경 분야에서만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민이 1500여 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요? 천만에요. 30~40년간 모든 쓰레기를 소각하는 게 당연했던 주민들 삶과 인식을 바꾼 것은 보통의 노력으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인구가.. 인구가 적으니 쓰레기 배출량이 많지 않아 친환경 처리 기술이 먼저 닿았던 곳도 아닙니다... 자연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가미가쓰초 마을을 둘러싼 산 보존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친환경 세제와 쌀 등을 계량 판매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환경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하니 더 보람을 느낀다." ....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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