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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KTX 부실시공·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현대건설 관계자 검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원주-강릉 고속철도 공사 구간 중 평창군에 위치한 '매산터널'의 일부 구간에 기준보다 짧은 강관이 420개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안전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해당 구간을 재시공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건설기술진흥법위반 등)로 건설사 현장소장 A씨(50)와 책임감리단장 B.. 평창KTX.. 그러나 터널 내부 123m 구간의 선형이 잘못 측량돼 설계도면보다 왼쪽으로 1-86㎝정도 이동한 상태로 시공됐고, 이 같은 사실을 발주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보고하지 않은 채 숏크리트(압축공기로 시멘트를 불어넣어 작은 틈새까지 들어가는 강도 높은 재료)를 깎고 강관 420개를 10㎝에서 2m까지 잘라낸 뒤 다시 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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