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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은 OK, 보상은 NO"… 여행사 '천재지변'엔 기준도, 책임도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두투어의 8박10일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던 여행팀이 폭설로 17시간 동안 고속도로에 고립, 3만 원가량의 ‘부실 보상금’을 받은(본보 11월26일자 7면) 후 천재지변 기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타 여행사도 ‘천재지변’의 구체적인 기준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내 복수의 여행사에 따르면 현행법상 천재지변.. "환불은 OK, 보상은 NO"… 여행사 ..'천재지변'엔 기준도, 책임도 ..㈜모두투어의 8박10일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던 여행팀이 폭설로 17시간 동안 고속도로에 고립, 3만 원가량의 ..“폭설인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라 모두투어 측에 ..“캐나다에 20년 만에 대린 대폭설에 미리 대처하기가 어려웠고, 분명한 천재지변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