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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황토흙공’으로 거제 하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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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황토흙공’으로 거제 하천 살린다 늘푸른거제21·만리향봉사회, 흙공 만들기 행사 거제시 정책자문기구인 늘푸른거제21과 만리향봉사회가 ‘EM(유용미생물) 황토흙공’을 만들어 하천살리기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18일 오전 10시 거제면 서정리 굿뉴스병원 앞 사거리에서 EM(유용미생물)의 효과와 생활응용의 동영상 교육에 이어 ‘EM황토흙공’ 만들기 행.. ‘EM흙공’인데 일반적으로 흙공 1개(50g)당 10~20㎡의 범위에 수질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천바닥 또는 바다 양식장 저층부에 투척하면 수질 정화 및 퇴적 오니층을 분해하여 정도에 따라 1, 2급수로 정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이번 행사의 확대를 통해 거제 전 하천의 수질을 크게 개선시키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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