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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오색케이블카 허가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강원도와 양양군이 198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당시에는 자연공원의 관리권이 건설부 국토계획국 자연공원과에 있었다. 강원도는 오색에서 중청봉에 이르는 3.8㎞의 특수운송시설(케이블카) 설치를 건설부에 건의했고 당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설치계획은 무산됐다. 그리고 꼭 37년이 지났다. 그동안 환경부의 공원.. 그동안 환경부의 공원계획변경도 승인받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도 통과했다.....환경.. 시범사업은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난립을 막기 위해 환경부가 내놓은 정책 아닌가. .. 환경단체의 본연의 역할이 환경갈등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낼 조정자 역할임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이익을 최대화할 때 그 가치는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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