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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여 명 앗아간 호주 산불이 보내는 경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 쇠자마자 갑자기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대구 경우 일일 최저기온이 1월 24일에 영하 10.5℃까지 떨어졌다가 열흘 사이 무려 16℃나 널뛰기했다. 최고기온 또한 1월엔 대체로 영상 1℃ 전후에 머물렀으나 설 직후인 1월 28일 순식간에 10℃로 솟구치더니 2월 2일엔 14.3℃까지 올랐다. 작년만 해도 이즈음 아침 기온은 대체로 영하 5∼영하 2.. [사설] 100여 명 앗아간 호주 산불이 보내는 경고 .. 설 쇠자마자 갑자기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대구 경우..작년보다 한 달쯤 앞당겨 찾아온 봄 날씨가 주는 가장 큰 걱정은 안 그래도 심각한 가뭄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지난가을 시작된 가뭄이 최악인 지경에서 비는 안 오는 채 증발량만 늘어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