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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임명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73%가 '캠코더' 인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의 73%가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부는 지난 연말 산하기관 임원의 성향을 분류해 사퇴를 종용하는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김은경 전 장관이 부당 인사 개입 혐의로 기소되는 등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효상(자유 한국당) 의원은 "환경부가 제출.. 환경부는 지난 연말 산하기관 임원의 성향을 분류해 사퇴를 종용하는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공개되.."환경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지난달 말까지 임명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은 모두 44명인고, 이 중 73%인 32명이 .. 한국환경공단의 경우 12명 중 9명을 임명했고, 그중 8명이 캠코더 인사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