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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정세…일상생활 및 학교급식 정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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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8월부터 정상적인 학교 급식이 이뤄진다. 인천시는 공촌·부평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인천 수돗물이 학교 급식 재개 및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촌·부평 정수장 정수지, 14개 배수지, 가정과 연결되는 소화전 225.. ..수돗물이 학교 급식 재개 및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수돗물 급식이 중단된 서구·부평구·계양구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곳도 이달부터 정상적인 급식을 재개할 예정이다..."수돗물 유충 사태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과학적 물 관리 시스템 도입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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