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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공법으로 오수처리 강화… 수질오염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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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온천 개발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고 수질오염은 없습니다. 왜 충북지역에서 반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지영(사진) 문장대온천개발지주조합 전무는 6일 “기존 판결은 관광지 조성사업 시행 허가 취소 소송과 관련된 것으로 비록 패소했지만, 앞의 효력은 존재해 판결의 문제점만 보완하면 사업을 다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관.. “기존 오수처리공법은 없애고 신기술 공법으로 변경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환경부 목표 수질기준이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으로는 1PPM 이하로 고시됐으나 2006년에는 고시기준 변경에 따라 2P..“충북지역에서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나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반대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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