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수암칼럼] ‘벌써 9시 51분입니다’
[수암칼럼] ‘벌써 9시 51분입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투발루(Tuvalu). 남태평양에 떠 있는 작은 섬나라다. 인구래야 고작 1만여 명에 국토 면적은 26㎢. 피지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천혜(天惠)의 낙원이다. 그러나 투발루정부는 8년 전 국토 포기를 선언했다. 국민들은 너도나도 인근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 피지 등으로 이민을 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유는 지구 온난화. 제일 높은 산이래야 .. 소위 환경오염에 의한 지구의 생존 위기 정도를 나타낸다는 ..‘환경위기시계’로 보면 한국은 벌써 밤 9시 51분(매우 불안 단계)이라는 발표가 나와 있다. ..환경위기시계란 지구 환경 파괴에 의한 인류 멸망 시각을 밤 12시로 잡았을 때, 해당 국가의 환경 상태가 도달해 있는 위기 시각을 말한다.....환경위기시계의 바늘만 종말의 시점으로 가까이 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