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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소각장, 환경부 조사서 암모니아 기준치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청라소각장의 배출가스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암모니아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청라소각장을 운영하는 인천환경공단은 이 같은 결과에 오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를 증명하지 못해 배출부담금을 환경부에 납부했다. 10일 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3월 청라소각장의 배출가스에서 기준치(30ppm)를 초과하는 암모니아 66.62pp.. 환경부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청라소각장을 운영하는 환경공단에 2천만원의 배출부담금을 부과했다.....환경공단은 .. 다만, 환경공단은 지난달 환경부에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올 경우 재조사를 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를 증명할 방도가 없고 배출부담금도 낸 상태라서 환경부에 지도ㆍ점검 기준의 개선만을 요구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