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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살리자…밤마다 펼쳐지는 '맹꽁이 이주 대작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한강대교 아래 있는 곳이 노들섬입니다. 정확히 1백 년 전에 한강대교를 지으면서 긴 다리를 지탱하기 위해 만든 인공 섬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서 밤마다 맹꽁이 이주 대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벌써 넉 달째 1천5백 마리가 넘는 맹꽁이를 옮기고 있는 건데, 여기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이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멸종위기종 살리자…밤마다 펼쳐지는 ..'맹꽁이 이주 대작전' ..<앵커> .. .. .. .. .. ..한강대교 아..그런데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급히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단체, 전문가들과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이 맹꽁이들을 서식환경이 비슷한 노들섬 동쪽으로 옮기기로 하면서 이주 대작전이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