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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주 공용병 재사용 자율협약 결국 백지화…투명병·초록병 1대1 맞교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소주업계가 10년 이상 지켜온 '녹색병 동맹'이 결국 깨졌다. 공용병(초록색 병)과 이형병(투명색 병)의 1대 1 맞교환이 가능해져 사실상 '소주 공용병 재사용 자율협약'이 백지화됐다. 초록색 병 일색이던 소주 시장에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병들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초록색 병 아니어도 1대 1 교환 25일 환경부와 한..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소주병 ....환경부는 물론 주류 업계 역시 비표준용기 유통을 수용하며 이형병에 담긴 소주 신제품 출시는 활.."공용병을 사용해 잘 지켜지던 기존 질서가 무너졌는데도 이례적으로 이형병 사용을 허락하는 상황이라 지금의 환경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정책에 역행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