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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노인… 작업 안전기준 적용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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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치우다가 덤프트럭에 치어 숨진 70대 노인(12월28일자 6면 보도=덤프트럭 음주운전… 쓰레기봉투 치우던 노인 치어 숨져)이 안전기준에서 벗어난 채 홀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4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A(72)씨.. ..쓰레기를 치우다가 덤프트럭에 치어 숨진 70대 노인(12월28일자 6면 보도=덤프트럭 음주운전… 쓰레기봉투 치우던 노인 치어 숨져)이 안전기준에서 벗어난 채 홀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이날 3인 1조로 작업하다 수거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주택가 등에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리어카를 가지고 혼자 작업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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