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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황사' 두고 '머쓱부' 된 환경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황사에 삼겹살이 몸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4월23일 환경부 보도자료)"국민에게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에 한 연구자가 발표한 게 올라왔다. 국민이 알면 좋겠다고 판단해 (황사와 삼겹살 관련)보도 자료를 냈다. 자료를 낸 시점이 시의적절하지 않았고 이견도 있을 수 있는 내용이었다. 오판을 했다."(윤성규 환.. 오판을 했다."(윤성규 환경부 장관) 환경부에서 ..'삼겹살이 황사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자료를 냈다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스스로 환경부의 입장을 부인하는 ....환경부가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그동안 환경부는 개발논리에 밀리고, 정치권의 논리에 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