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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버려진 양심을 주워 담는 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영환 안덕면 생활환경부서 제민일보 마른장마가 한창인 7월 중순이다. 내려쬐는 햇볕과 축축한 습기는 모든 이들을 지치게 만든다. 더군다나 여름이 되면 많아지는 게 생활환경관련 민원이다. 안덕면에는 47개의 클린하우스가 있다. 이 넓은 지역에 47개가 좀 적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물론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힘들기는 하겠지만... [기고]버려진 양심을 주워 담는 일 김영환 안덕면 생활환경부서 .. ..제민일보 .. .. .. .. .. .. .. .. 더군다나 여름이 되면 많아지는 게 생활환경관련 민원이다.....환경을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입을 씰룩씰룩이며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서 나는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환경담당 업무자라는게 무색해질 만큼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