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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 '쓰레기노예 사건'…60대 지적장애인 5년간 착취해 1억4천만 챙긴 50대 덜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잠실 야구장에 현대판 노예가 불과 몇달 전까지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장애인복지법·국유재산법·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의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고물상 B씨는 2012년 9월∼올해 3월까지 3급 지적장애인 A(60)씨를 잠실야구장 옆 쓰레기 적환장에 있는 컨테이너에 거주시.. 서울시와 계약을 맺지 않은 민간 고물업체를 운영한 B씨는 A씨가 분리한 재활용쓰레기를 내다 팔아 최근 5년여 동안 1억4000만원가량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쓰레기를 갖다 주면 플라스틱과 캔 등을 분리했고 직접 파지..센터는 쓰레기가 가득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A씨를 발견해 긴급구조 조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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