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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연휴 쓰레기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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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쓰레기 처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키 위해'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시작 전인 25일까지 주택가 뒷골목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공한지, 역과 터미널 등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이와 함께 10월 2일까지를'쓰레기투기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상습정체구간, 터미.. ..쓰레기 처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키 위해'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이와 함께 10월 2일까지를'쓰레기투기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쓰레기 무단배출, 불법소각, 차량을 이용한 무단 투기 등 행위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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