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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현장 석면 세번째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교 운동장과 프로야구 경기장에 이어 4대강 사업 공사장에서도 석면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4일 “경북 안동시 안동대교 부근 낙동강 일대에 조성 중인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자전거길’에 석면 함유 사문석이 1㎞ 이상 사용됐다”고 밝혔다. 시민센터는 “안동환경운동연합이 지난 9월 말 공사현장에서 시료를 2회 채취해 분석한 결.. 4대강 사업현장 석면 세번째 검출 ..환경보건시민센터는 4일 ..“안동환경운동연합이 지난 9월 말 공사현장에서 시료를 2회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백석면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환경단체와 일부 언론이 조사에 들어가자 수자원공사는 문제의 석면 사문석을 걷어내고 아스팔트로 덮어 석면 사용현장을 은폐하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