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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르치는 학교 470곳? 대부분 자습시간일 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470곳이라는데 저는 이렇게 많은 환경 교사를 만나 본 적이 없어요. 비전공자에게 환경 수업을 맡기고 실제로는 자습 시간으로 쓰는 거죠.” 신경준(사진) 숭문중 환경 교사는 환경 과목을 채택한 학교 대부분은 자습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입시 필수과목을 위한 보충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간한..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470곳이라는데 저는 이렇게 많은 환경 교사를 만나 본 적이 없어요.....환경 교.. 학교가 환경 교과를 외면하는 것은 필수과목들로 학사 일정이 짜여지면서 환경 과목이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환경 교사들이 신보라 전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2018년에서야 환경부 내 환경교육팀이 신설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