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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다시는 못 자라도록 뿌리째 뽑아버렸지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토요일인 23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동쪽 계단 입구에 푸른색 조끼를 입고 목장갑을 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다. 하늘공원의 위해식물을 제거하러 온 신한은행 직원 72명이다. 오늘은 환경실천연합회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작업하는 날. 제거 대상은 환삼덩굴이다. 환삼덩굴은 토종이지만 왕성하게 뻗치는 덩굴로 다른 식물들을 뒤덮고 .. 오늘은 환경실천연합회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작업하는 날... 이날 풀 뽑기는 신한금융그룹이 수행하는 4대 사회공헌활동 부문 가운데 환경부문의 한 봉사 아이템이었다.....환경부문만 해도 위해식물 제거에서 문화재 정화, 국립공원 나무표찰 달기, 환경사진 공모전, 한평(坪)공원 조성사업,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