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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마트 농축수산물 부적합율 '0.15%'[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148개 대형유통매장의 농축수산물 안전성 부적합률이 지난 2009년 0.45%에서 2015년 0.15%로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008년 10월 홈플러스, 킴스클럽, 이마트, 농협, 롯데마트와 '먹을거리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8년간 이들 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 6만3415건을 검사했다. .. 검사는 다음날 판매될 농축수산물 시료를 야간에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에서 밤샘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10시간 이내에 판정해 부적합 농산물은 오전 10시 개장 전에 전량 수거·폐기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판매점 136개소는 해당지역 시·군에서 시료를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축산위생연구소에서 검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