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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초고해상도 측정" 시흥 '라이다' 세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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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30m 간격의 고해상도로 반경 5km까지 스캐닝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미세먼지관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실증하는 라이다 시스템은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대기입자에 의해 후방으로 산란하는 신호를 수신한다. 이를 통해 360도 방향에서 반경 5km를 30.. ‘라이다(LiDAR) 미세먼지관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360도 방향에서 반경 5km를 30m 간격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시는 미세먼지 분포와 농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미세먼지 예방과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세먼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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