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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 수거선 통신 두절 동해해경, 선원 등 수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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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해양경찰서는 118톤급 해양폐기물 수거선인 환경1호가 18일 0시10분께 독도 북서방 65km 해상의 대화퇴 일대에서 폐그물 수거 작업 중 조난신호를 발신 후 통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정 4척과 어업지도선 1척, 해경과 해군 헬기 2대 등을 대화퇴 일대 해역으로 급파, 환경1호를 수색중이다. 해경.. ..환경1호가 18일 0시10분께 독도 북서방 65km 해상..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정 4척과 어업지도선 1척, 해경과 해군 헬기 2대 등을 대화퇴 일대 해역으로 급파, 환경1호를 수색중이다. .. 해경 경비함 등의 수색 결과 대화퇴 일대에선 엷은 기름띠가 확인됐으며 환경1호엔 김용화(57) 선장을 비롯한 선원 5명이 승선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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