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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현장] 건강한 부산으로 가는 길 /조민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준치 이내지만 부산의 수돗물은 수도권 수돗물에 비해 소독부산물(먹는 물의 정수처리에 사용되는 소독제와 물속의 유기화합물이 반응해 생성되는 물질)이 20배나 많고, 증발잔류물질이 2, 3배나 많습니다. 황산물이나 염화물 수치도 높습니다.”(부산 모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혈중 수은 농도는 전국에서 부산과 울산이 가장 높습니다. 수은은 고혈압과 당뇨.. 황산물이나 염화물 수치도 높습니다.”(부산 모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환경 분야 전문가의.. 관련 전문가들은 식수나 대기질 등 부산의 환경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목소리를 높인다...‘병에 걸려야 금연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자신이 얼마나 유해한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건강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아야 시민 스스로 건강과 환경에 관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