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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야기]시베리아에서 오는 겨울철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쪽지방서 산란 우리나라에서 월동 대부분 덩치 크고 물에서 사는 물새 새를 이동(移動·migration)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나라에 늘 머무는 텃새(permanent resident bird), 먼 길을 오가는 철새(migratory bird)로 나눈다. 철새 중 우리나라에서 여름을 지내면서 새끼를 치는 여름철새는 고만고만한 자잘한 숲새이고, 시베리아.. [생물이야기].. 그리고 이동 중 잠깐 머무는 나그네새(통과조·通過鳥·bird of passage), 태풍 등으로 자칫 잘못해 엉뚱하게 다른 곳에서 날려 온 길 잃은 미조(迷鳥), 여름에는 높은 산에서 살며 나무에 집을 지어 번식하면서 벌레나 송충이(나방이 유충)를 먹다가 벌레가 없는 겨울엔 산 아래로 내려와 간신히 나무열매나 꽃의 꿀물들을 먹고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