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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청회 "포항지진 '유발설' 인정땐 배상액 최대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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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의 직접적 원인이 지열발전을 위한 유체주입(물 주입)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유발설'로 인정될 경우 배상 규모가 최대 7조원으로 추산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희 서원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촉발 지진 발생에 따른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포항 지진의 직접적 원인이 지열발전이라는.. 국회 공청회 .."포항지진 ..'유발설' 인정땐 배상액 최대 7조" 포항지진의 직접적 원인이 지열발전을 위한 유체주입(물 주입)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유발설'로 인정될 경우 배상 규모가 최대 7조원으로 추산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촉발 지진에 대한 손해배상 외에도 포스코의 공해 발생에 대한 손해배상도 동시에 청구한 상태"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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