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대전현충원에 걸린 ‘부끄러운 현수막’
대전현충원에 걸린 ‘부끄러운 현수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제발 ‘양심’은 버리지 말고 담아 가세요” “생활쓰레기로 현충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8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입구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큰 골칫거리가 되자 현충원 측이 취한 조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최근 현충원 내 100여곳에 이런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큰 골칫거리가 되자 현충원 측이 취한 조치다...대전현충원에서는 지난 한 해 200t에 육박하는 쓰레기가 발생했다.....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발생하는 벌레나 악취로 인한 민원도 잦다... 길고양이나 들짐승이 출몰해 쓰레기를 마구 헤집어 놓는 일도 다반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