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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낚시터서 취사 행위·음식쓰레기 투기 눈살 찌푸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가 문화가 확대되면서 주말이면 강태공들의 입소문을 타고 강이나 댐 저수지 또는 바닷가 방파제에는 짜릿한 손맛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곤 한다. 하지만 낚싯대를 펼치기 좋은 명당자리 주변 나무 사이나 바위틈새엔 어김없이 빈 술병이며 음식물 쓰레기, 폐낚시도구 등 온갖 잡동사니가 버려져 있고 심한 곳은 악취까지 진동해 눈살이 찌푸려진다. 더욱이 야.. ..쓰레기가 좀 나올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문제는 차량이나 텐트를 활용해.. 머무는 시간이 긴 만큼 쓰레기가 늘어나고 일부 몰염치한 낚시객은 이런 생활 쓰레기를 버려두고 떠난다...마구 버려진 낚시터 쓰레기 청소에는 예산과 인력이 수반되는 만큼 나부터 낚시터 주변의 생활 쓰레기는 되가져 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