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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보전 부지’ 10만 ㎡ 고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시민단체 “난개발 우려돼” 반발 경남지역 최대 규모 관광단지인 ‘거제 남부관광단지’ 사업 대상지 중 개발을 할 수 없는 생태자연도 1등급 부지 면적이 10만여㎡ 정도라고 정부가 고시했다. 전체 면적이 369만여㎡인 것을 감안하면 극히 일부로 사업 추진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거제시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거제 남부관광단.. 생태자연도는 자연환경보전법을 근거로 국토의 자연환경을 생태적 경관적 가치와 자연성을 토대로 등급화한 지도다... 국립생태원의 상급기관인 환경부가 최종 등급지 조정 과정에서 거제시의 의견을 상당 부분 수용한 것이다...지역 환경단체는 이번 환경부 결정을 개발사업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로 규정하고 생태자연도 등급을 다시 개정 고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