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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무단방류' 음성군 하수처리장 위탁 관리업체 이사 구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충주] 청주지검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공공하수처리장내 TMS를 조작, 1년4개월동안 총 233회에 걸쳐 정화되지 않은 하수를 무단방류한 음성군내 하수처리장 위탁 관리업체 총괄관리이사 A(60)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묵인·조장한 음성군 내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의 총괄 소장인 B(66)씨와 수질관리팀장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환경공단이 TMS 조작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센서를 부착한 출입문을 피해 센서가 없는 창문을 넘어 침입, 시료채취펌프를 끄고 채취조에 증류수를 투입하는 방법으로 측정수치를 조작한.."이번 사건이 환경사범들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사범에 대해 지속적이고 철저한 단속을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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