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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주의보’…산림청, 가해자 처벌 강화·산불예방 활동에 고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A씨는 지난 2016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고운리 일대에서 산불을 야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형에 8000만원의 배상금을 청구 받았다.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단순 실수로 발생한 산불이었지만 A씨에게 돌아간 책임은 무거웠다. 지난 2015년~2019년 A씨처럼 적발된 산불 가해자는 700여명으로 .. 봄철 산불 ..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단순 실수로 발생한 산불이었지만 A씨에게 돌아간 책임은 무거웠다...산림청이 법 개정을 통해 산불 가해자의 처벌 수위를 높인 데는 원인별 산불현황에서 매년 봄철 입산자 실화와 논·밭 쓰레기 소각 등 단순 실수에 의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위기의식이 영향을 줬다...▲쓰레기 소각 62건(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