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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위,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추진…피해구제 지연 책임 묻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환경부 상대 청문회를 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구제가 지연되는 원인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사참위는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한 청문회 기본계획을 밝혔다. 사참위에 따르면 청문회의 주요 의제는 피해구제 지연 원인 규명이다. 주요 증인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유.. 주요 증인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다...“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등급 판정 계획을 설명 없이 변경해 불신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환경부는 이후 두 차례 판정완료 기한을 연기해 내년 말에야 마무리하는 것..“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5개월동안 환경부가 실시한 피해 판정은 단 1회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