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금요일 한파 절정…서울 영하 17도
금요일 한파 절정…서울 영하 17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한파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인 7일부터 9일까지는 중부 지방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5일 브리핑에서 “이번 추위는 7~9일 사이에 절정을 이루고 그 후 점진적으로 기온이 상승해 13일쯤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금요일 한파 절정…서울 영하 17도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한파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인 7일부터 9일.. 통상 극지방과 중위도 지역의 기온차가 클 경우 지상 12㎞ 상공에 제트기류가 강화돼 극지방의 한기가 남하하는 것을 막는데, 올해는 온난화에 따른 해빙 감소 등 영향으로 중위도 지역과 기온차가 줄면서 제트기류가 느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