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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환경상 크라프치크 회장 "지구촌 가마솥 더위 원인은 빗물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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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을 그냥 흘려버리는 통에 지구촌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환경상’을 수상한 슬로바키아 비정부기구(NGO) ‘사람과물’의 미할 크라프치크(60·사진) 회장이 폭염과 해수면 상승의 원인으로 ‘빗물 낭비’를 지목했다. 크라프치크 회장은 대규모 댐 건설에 반대하며 대안적 방식을 고안한 공로로 지난 .. 골드만 환경상 크라프치크 회장 .."지구촌 가마솥 더위 원인은 빗물 낭비"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환경상’을 수상한 슬로바키아 비정부기구(NGO) ..크라프치크 회장은 대규모 댐 건설에 반대하며 대안적 방식을 고안한 공로로 지난 1999년 골드만환경상을 받았다... 그는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초청으로 최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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