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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폐석면 방치 市,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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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청일보 김정기기자] 서산시 인지면 야당천변 곳곳에 '1급발암물질'인 폐석면(골슬레이트)이 무단 투기된 채 방치돼 있어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가 하면 하천변에서 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생활폐기물을 불법 소각시키는 등 환경오염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관할 인지면 등 시당국은 뒷짐만진 채 수수방관하고 있어 단속 의지를 무색.. ..환경오염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폐석면이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돼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환경전문가는"폐비닐이나 플라..'1급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이 생성돼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흡입될 경우 치명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지정된 소각시설 외에서는 함부로 소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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