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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환경부, `反환경연대 구축' 지역 정서 바로 읽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내 시·군 주민들의 `반(反)환경부 연대'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도민들과 강원도, 도내 18개 시·군 관계자 등은 10일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환경부 규탄 범강원도민 궐기대회'를 갖는다. 친환경설악산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주최이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수십년간 지역발전이 지장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평창·영월·정선·횡성·홍천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자원의 보존가치가 높다며 각종 환경규제를 걸어 놓고 대형 국책사업.. 이쯤 되면 환경부의 존재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게 도민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런 식의 행정이라면 구태여 도민들에게는 환경부 조직이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다...`반환경부 연대'의 목소리까지 터져 나올 정도로 사태가 확대된 데는 환경부 탓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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