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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의 서재] 일상의 소중함 일깨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동시집에는 주위에 흔히 있는 낯익은 풍경들이 있습니다. 떡볶이 햄버거처럼 즐겨 먹는 것에서부터 매일 오가는 길, 마주치는 사람들 등등.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고 그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리어카에 커다랗게 실린 쓰레기/그걸 움직이려면/감색 조끼 입은 아저씨의 키는/기역으로 꺾어져야 한다//얘들아, 짐작하고도.. ..쓰레기/그걸 움직이려면/감색 조끼 입은 아저씨의 키는/기역으로 꺾어져야 한다//얘들아, 짐작하고도 남지?//우리 동네를/쓰레기 더미에서 가려내 주는 이/쓰레기만 쓸어 가는/기운 센 아저씨//아저씨의 몫이/엄청난 것을 잊지 않을 .. 쓰레기를 치워 주는 이가 없다면 우리 동네는 어떻게 될까요? 무심히 지나쳤던 고마운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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