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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태 후폭풍] 타머 대표 '검찰 소환' 초읽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폭스바겐 한국법인 요하네스 타머 총괄대표(61)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폭스바겐 인증담당 이사인 윤모(52·구속기소)씨 조사 과정에서 타머 대표의 혐의를 입증할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타머 대표가 윤씨와 공모해 휘발유 차량인 '7세대 골프 1.4 TSI'.. 폭스바겐은 2014년 6월 국립환경과학원에 7세대 골프 차량의 배출가스 인증을 신청했지만, 질소산화물 과다 배출로 인증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은 경우' 환경부 장관이 인증을 취소하도록 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인증취소 등 환경부 행정제재가 확정될 경우 행정소송을 통해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