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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해 온 장애 모녀 구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인이라 표현도 제대로 못 하고…. 그동안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27일 오전 8시께 안성1동에 거주하는 A씨(52ㆍ여)의 집은 공무원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방역복을 착용한 채 쓰레기를 치우느라 분주했다. “회원님~ 방안에 폐사체로 있는 쥐 좀 쓰레기봉투에 담고 벌레가 너무 많으니까 소독약 좀 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A씨의 집에서 맞.. 이로 말미암아 A씨와 딸이 악취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온몸에 피부발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대형 병원으로 후송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이 같은 사연에 안성1동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개 단체 회원 30여명은 A씨의 집에서 5시간여 동안 쓰레기 1,6t을 거둬들이는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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