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월 최악 초미세먼지...82%가 국외서
1월 최악 초미세먼지...82%가 국외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한반도를 덮친 최악의 미세먼지는 최대 82%가 국외에서 유입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베이징과 칭다오 등 중국 주요 지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국내로 넘어온 결과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11~15일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의 발생 원인을 지상 관측자료와 기상 및 대기질 모델로 종합 분석한 결과를 6일 공..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11~15일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의 발생 원인을 지상 관측자료와 기상 및 대기질 모델로 종합 분석한 결과를 6일 공개했다...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 이번 사례의 국외 영향은 전국 기준 69~82%로 평균 75% 수준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측에 이번 분석 결과를 전달해 연구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