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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산성비와 산성눈…추억이 사라진 시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최근 겨울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간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비를 고스란히 맨몸으로 맞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의 양이 적으면 그냥 맞으면서 걸어 다니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자신의 몸을 산성비에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뭉친, 다시..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간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공기 중에서 카드뮴 등 중금속이 미세먼지와 결합해 비가 돼 내리면 농작물, 토양, 해양생물의 피해는 불가피합니다.....미세먼지가 식물의 잎에 부착돼 잎의 기공을 막고 광합성 등을 방해해 작..전 세계에서 미세먼지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산성비와 산성눈은 계속해서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