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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인증 조작, 사전에 차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인증 서류 조작을 사전에 걸러내기 위해 시스템(자동차 배출가스·소음 인증전산시스템)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증 서류 위조로 과징금 부과조치를 받은 닛산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닛산은 '인피니티Q50' 차량 인증시 벤츠사의 자기진단장치 시험성적서를, '캐시카이' 차량의 경우 르노사의 자기진단장치 시험.. 환경부는 이를 위해 올해와 내년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환경부 역시 이 같은 한계를 인지, 배출가스 인증 관련 원본 서류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국제 공조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인증취소·과징금 부과 이외에 한국닛산을 2일 2개 차종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