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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항소심서 감형…전직 사장도 집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을 판매하고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은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제6-1형사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3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법인에 벌금 11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동훈 전 AVK사장.. '배기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항소심서 감형…전직 사장도 집유.. 서울고법 제6-1형사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3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법인에 벌금 11억원을 선고했다...‘유로5’ 환경 기준으로 폴크스바겐·아우디 경유차 15종 12만대가량을 독일에서 수입한 혐의로 2017년 1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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